아직도 코로나 바이러스가 정상적인 일상의 삶을 묶어 놓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도들의 간절한 기도와 눈물이 속히 응답될 줄로 믿습니다.
이런 어려운 시기에 우리 교회가 주위에 우리의 도움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선교사님들과
목사님들을 도와 주게 되어서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립니다.
이웃을 섬기라는 주님의 말씀을 이루기 위하여, 정성을 다하여 헌금을
드린 성도님들의 사랑과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온 땅에 흉년이 들었을 때에 안디옥 교회가 예루살렘 교회를 도왔던 것처럼
베푸는 자의 행복에 동참하게 되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성도님들의 가정마다 베푸는 자의 행복을 누리는 기쁨이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