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교회 밑에 해변가를 걷다 보면 알로에 꽃이 활짝
피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걸어가는 사람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사진도 찍고 하는 아름다운 꽃이
군락을 이루고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알로에 꽃의 꽃말이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그 모든 시련을 극복하고 꽃을 피운다는 불굴의 의지 라는 상징을 갖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추위와 해풍을 견뎌내면서 1월 겨울이면 가장 아름답게 꽃을 피우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주변에 알로에 꽃을 보여주시면서
우리를 격려해주시는것 같습니다.
극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하나님이 정하신 때에
아름다운 꽃을 활짝 피울수 있는 우리 온 성도님들이 될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임진태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