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의 도우심의 손길이 온 성도님들에게 항상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명소가 있다면 몬트레이
수족관일 것입니다. 팬더믹이 시작된 후
작년 3월 달 부터 수족관이 문을 열지 못하고
있습니다. 심각한 재정적인 손실로 인하여
지난 1월6일 기준으로 243명이 해고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전체 스테프의 40%에 해당되는
수치라고 하니까 얼마나 많은 분들이 해고 되었는지를 알수 있습니다. 일터를 잃어 버린 사람들의
탄식과 고통을 듣게 됩니다.
방문객들이 없으니 호텔과 식당도 어려움을
당할수 밖에 없습니다. 한국 식당을 경영하고 있는
어느 분의 눈물 어린 탄식이 귓가에 맴돌고 있습니다.
어려움 속에 있는 분들이 아픔과 눈물을 극복하고
속히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 올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하기를 소원합니다.
수족관에 입장하기 위하여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 있는 모습이 빨리 찾아 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임진태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