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자가 격리 명령이 내려진지 벌써 오랜 시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답답한 마음도 생기고 특별히 비즈니스 하시는 분들이 겪는 고통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옵니다.
언제쯤 우리 모두가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 올 수 있겠습니까?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이런 시련의 과정 속에서 우리가 낙심해서는 안된다는 사실입니다.
흔히 사람들이 말하기를 시련은 변장된 축복이라고 말을 합니다. 우리가 성경을 묵상해 보면 시련과 고통 때문에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게 되고, 믿음은 연단을 받아 더욱 강해지고, 더 풍성한 지혜를 얻게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 시련의 과정들을 나에게 임하는 위대한 기회로 만들어 가야 할것입니다. 이 시련때문에내가 겸손해 지고, 인생의 근본적인 문제들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시련과 고통도 결국은 하나님의 손 안에 있는 것입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한걸음씩 한걸음씩 인도해 주시고 있습니다. 이 시련과 고통을 감사의 시간으로 승화 시킬수있는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힘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임진태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