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흔히 말하는 로보 콜로 전화를 거는 스팸 전화가 얼마나 많이 걸려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스팸 전화가 제일 먼저 벨을 울리며 인사를 합니다. 하루에 몇통씩 올때도 있습니다.
모르는 전화번호로 벨이 울릴 때에는 받지 않는 것이 최선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831 지역번호로 스팸 전화가 오는 경우도 있어 전화를 받아야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도 생기게 됩니다.
실제로는 받아야 할 전화를 받지 못해서 오해가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몬트레이 카운티 지역에 스팸 전화가 굉장히 많이 늘었다고 지역 주민들이 주의해 줄 것을 주 검찰청이
당부했습니다. 사실 스팸 전화뿐만 아니라 우리의 귓가에 수많은 거짓 정보들이 들려오고, 반기독교적 메시지가
점점 세력을 얻어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올바른 정보를 얻고 그럴듯한 거짓에 넘어가지 않는
지혜가 필요한 때입니다. 진리의 말씀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습니다.
(66) 3927(성경말씀)로부터 걸려 오는 전화를 우리는 매일 받아야 할 것입니다.
아침 일찍부터 스팸 전화가 아닌 생명의 전화를 받는 것은 행복한 일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