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난 1월 달에 비가 많이 와서 1번 도로가 끊겨서
자동차 운행이 중지되고 있습니다. 흥미로운 일은
그곳에 살고 있는 일부 주민들은 도로가 막혀 있어서 매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왜냐하면 자동차 때문에 발생하는 소음이 나지 않아서 매주 조용하고 한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한편 관광객과 연관되어 수입을 얻어야하는 사람들에게는 도로가 막혀있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는 것입니다. 빨리 도로가 연결되기를 바라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도 도로는 도로의 역활을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이번 주일 부터 교회에서
오전 11시에 예배가 시작됩니다.
위해서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님의 은혜가 항상 풍성하기를 빕니다.
임진태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