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아침 집 문을 열고 나가는 순간 뜨거운 공기가
저의 얼굴을 맞이했습니다 .
기상 당국은 북가주 전역에 폭염주의보를 내리고 더운 날씨 동안 건강에 유의 할 것을 경고했습니다.
뜨거운 더위가 찾아오면 먼저 시원한 바다가 생각납니다. 더위를 피하기 위하여 수많은 사람들과
많은 차들이 해변가를 향하여 몰려오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몬트레이와 PG 해변가가 일부 폐쇄 되었습니다.
더위를 식히기 위하여 모래사장을 거닐며 산책하고,
아이들이 모래놀이를 하며 즐기는 행복한 모습,
물놀이하면서 깔깔되는 웃음소리가 해변을 울리는
그런 날이 속히 오기를 기도할 뿐입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에 조심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임진태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