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난 한 주간도 주께서 주시는 소중한 은혜, 이슬비같이 우리의 심령을 적시는 주님의 위로,
그리고 우리 가운데 임재 하시는 성령님의 능력이 지난 일주간도 함께 하셨음을 믿습니다.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지만 주님은 지금도 살아계셔서 우리와 동행하고 계십니다.
몬트레이 앞바다를 보시면 많은 배들이 떠있고 코로나 바이러스 전에는 크루즈도 와있는 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몬트레이 바다가 얼마나 깊은지 알고 계십니까?
그래드 캐년에 버금가는 계곡들이 바다 밑에 놓여져 있는 것입니다.
가장 깊은 곳이 3600미터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물고기들이 존재하고 있는 보물과
같은 장소로 인정받고 있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닌것이 우리 눈앞의 바다에 존재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길에서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님을 알고 사는 사람은 복이 있는 사람입니다.
주님은 우리와 동행하고 계십니다. 주님은 우리를 눈동자와 같이 지켜 주고 계십니다.
어려움과 혼란의 시기에 눈에 보이는 것에만 의존하여 살지않고 영적인 눈을 가지고 한걸음 한걸음 걸어가시는
우리 중앙의 가족들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