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코로나 바이러스는 우리의 정상적인 삶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초에 매사추세츠 주
서모빌이라고 하는 조그만 도시에서 시의회가 3명 이상의 성인을 파트너 곧 부부로 허용하는 조례를 통과시켜서 많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뉴욕 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서머빌 시 의회가 세 명 이상의 성인이 그룹으로 다자간 파트너십을 가질 수 있는 조례라고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부부라는 정의가 한 집에서 3명 이상도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런 조례를 하게 된 이유는 같은 집에 살고 있으면서도 파트너의 건강 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사람을 위하여 이런 조례를 만들게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한 시의원은 가족의 정의를 새롭게 할 시점에 와 있다고 말했습니다.
코로나바이어스는 건강을 위협 할 뿐 아니라 동성 결혼을 넘어서는 새로운 가족관계를 만들어가도록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 세상은 지금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 것일까요?
임진태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