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사 취임식을 맞으며
2022년 5월 29일 꽃이 피네.
몬트레이 중앙 장로 교회에 권사라는 꽃이 피네.
하나님 께서 정순옥 권사, 임경옥 권사, 안병각 권사 라는 이름으로 세 송이의 여린 꽃을 피워 주셨네.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들이고 우리들은 기쁨을 누리라
하시네.
이 꽃들은 긴 세월 인고의 용트림으로 꽃대를
세우시고 권사라는 이름의 꽃을 피워 주셨네.
참으로 값진 하나님의 선물이기에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감사히 받네 .
권사라는 꽃의 향기를 미소로 이웃 사랑으로
여러가지 방법으로 풍겨야 함을 아네.
우리는 받은 은혜에 보답해야 한다네.
십자가의 은혜를 기억하며 땅 끝까지 전해야 할 복음 전파에 온 정성을 쏟아야 할 것이네.
위로는 하나님을 굳게 믿으며 옆으로는 성도들과의
교제를 십자가의 사랑으로 나누며 살아야 하네.
언제나 부활 신앙을 가슴에 품고 날마다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 하나님 앞에 섰을 때
부끄럼 없는 신앙 생활에 모범을 보이는
권사가 되어야 하겠네.
믿음 사랑 소망 을 품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 나가는선교에 성도들과 함께 몬트레이 중앙장로 교회의
권사로서 책임을 다 해야 할 것을 믿네.
예수님의 본을 받아 겸손과 온유로 교회의 성도들을 섬기고, 기도의 무릎을 더욱굳건히 세우며, 따뜻한 손길을 펼치는 권사가 되기를 다짐해야 하겠네.
아름답게 새로 피어난 권사들 눈물의 기도와 헌신이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교회를 굳건히 세워나가는데 일조 하기를소망하네 .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하신 성경 말씀을 가슴에 품고
권사의 직분을 열심히 수행하기를 다짐합니다.
권사의 직분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무한한 영광을
올려 드리며 아름다운 임직식으로 환영해 주시는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권사 대표 정순옥.